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머스 제퍼슨 (문단 편집) == 종교관 == >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, 나는 나만의 종파에 속해 있다. >---- >1819년 >성령으로 잉태한 [[성모 마리아|동정녀]]로부터 [[예수]]가 태어났다는 이야기가, [[아테나]]가 [[제우스]]로부터 태어났다는 우화와 같은 수준으로 여겨질 날이 언젠가 오게 될 것이다. (중략) 이성의 빛과 생각의 자유가 미국에서 이런 인위적 발판을 제거할 것으로 생각한다. >---- >1823년 >The god who gave us life gave us liberty at the same time. >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그와 동시에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. 많은 역사학자들은 토마스 제퍼슨의 행적에 비추어, 그가 [[이신론]]자였다고 주장한다. 특히, 제퍼슨 성경은 토마스 제퍼슨이 이신론자였다는 근거로 활용된다. 토마스 제퍼슨은 [[복음서]]의 내용을 편집해 자기만의 성경을 만들었는데, 이 요약본에는 예수가 행한 기적들, 죽은지 3일만에 부활에 관한 이야기들이 모두 지워져 있다. [[https://americanhistory.si.edu/jeffersonbible/|제퍼슨 성경 스캔본]]. 사실 제퍼슨 외에도 이른바 건국의 아버지들 중 상당수가[* [[조지 워싱턴]]이나 [[제임스 매디슨]], [[제임스 먼로]], [[알렉산더 해밀턴]] 등 다수가 이신론자였다고 평가받는다.] 당시 [[계몽주의]] 영향을 받은 이신론, 무신론에 빠졌다는 해석은 지금도 많지만, 그중에서도 제퍼슨은 이 부분이 특히 잘 드러나는 편이다. 이런 제퍼슨의 이신론적 성향과 당대 기독교에 비판적인 입장 때문에 당시 미국 전역의 [[목사]]들은 제퍼슨에게 적대적인 편이었다.[* [[토머스 페인]]도 당시 목사들에게 제퍼슨과 함께 '양 톰'(두 톰)이라고 공격 받은 적이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